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11월19일 (사)나눔과 기쁨  인천 서구 지부(지부장 김옥련 목사)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한국건설관리공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좌로부터 김원덕 사장, 김옥련 목사 )

  이번 사랑의 후원금 전달은 2015년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한「KC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기부행사에는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문종훈 기획실장과 나눔과 기쁨 인천서구 지부 김옥련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사)나눔과 기쁨은 읍면동 단위에서 진행되는 민간사회안전망운동 단체로, 자신의 지역에 있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반찬도시락 나눔, 청소년 장학지원, 긴급의료 지원 등의 민간사회안전망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은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하고 있는 ‘사랑의 기부행사’를 시행하면서 매번 봉사의 참뜻을 새롭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에도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 (사)호동재단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토목신문 김병철 기자

김병철 기자  bckim@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