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는 12월 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국가건설기준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엔지니어링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1.87%로 미미하고,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건설기준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열린다.

특히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센터장이 "국가건설기준센터 운영 현황", ▲ CEN Program Manager Ascensao Goncalo씨의 "유럽표준(건설분야 중심)의 운영 현황", ▲ 한국표준협회 정성욱 수석연구원이 "KS 운영(건설) 현황",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은영 수석연구원이 "잠정건설기준 도입"에 대하 발표한다.

이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대창 소장,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 정선우 과장, 영남대학교 이재훈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오상근 교수, 한국도로공사 한승환 실장 등이 참여한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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